감탄밖에 안나온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었을까..
다시본 문제집의 기본 문제는 친근한 느낌만 들었을뿐 풀이과정을 전혀 적지 못하였다.
문제집 겉표지를 보니 고등학교 1학년 문제이건만 첫 장의 기본 문제에서부터 막혔다.
예시문제의 풀이과정을 보아도 기본 문제 1을 풀 수가 없었다. 아니 풀 수는 있다.
같은 방식의 숫자가 다른 문제가 나오면 직접 풀이과정과 답을 못 내는게 문제지
그때는 어찌 이걸 풀었을까 이보다 어려운 심화는 어찌 풀었을까
다시 공부를 위해 샤프펜을 들었지만 살포시 내려놓고 다른 과목의 책을 찾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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