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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tech G309 마우스 후기 G309 마우스는 내가 원하는 조건(블루투스, 리시버, 무선, 작은쉘)의 마우스라서 출시 전부터 눈여겨보던 제품이었는데 정가 99,000원으로 금액도 비싸기도 하고 54g의 경량 마우스를 사용중이었기 때문에 입맛만 다시고 있었다. 최근 할인하는 것을 보고서 내가 원하는 최적의 마우스였기에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보았다.적나라한 사용감을 위해 닦지도 않았다.. 기본 동봉되어있던 그립테이프를 붙인 상태라 테이프 끝에 붙은 먼지가 때처럼 보인다. 그립테이프는 마찰력이 있긴하지만 매끈한 느낌이다.마우스 아래를 잘보면 기판이 슬쩍 보인다. 아예 투명으로 해서 기판을 보이는 제품도 있지만 그건 컨셉이고 이런식으로 어설프게 보이다보니 싸구려인 느낌이 강하다. 에피소드로 마감이 너무 저렴해보여서 이리저리 보고 검색도 해보.. 더보기
레이저 오로치 v2 를 샀다. 광고를 보고서 혹해서 직접 구매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괜히 샀다. 89,000원인데 아깝다. 포장뜯고 5분도 안지나서 바로 어...? 싶었다. 레이저 다른 마우스들 세세하게 잡아보고 다른거 살 걸. 클릭음이 다른 마우스들보다 플라스틱 딸칵거리는 소리가 크고 지금쓰는 마우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리다. 오로치v2가 G304보다는 조금 좋은 소리가 나는 것 같지만 기존 G304를 쓰다가 시끄러워서 G604로 바꿨던 건데.. 작고 가벼운 무선+블루투스 라서 많이들 휴대용으로 살까? 생각할듯한데 클릭음이 개인적으로는 크다 싶다. 매장에서 만져볼때는 매장소음때문에 몰랐었는데 집에 와서 TV소리를 BGM삼아 2011년때 쓰던 유선마우스부터 다 꺼내고 소리, 클릭느낌 보는데 전문 장비로 비교는 아니지만 나라.. 더보기
아이폰 12 mini 이전에 작성한 아이폰se 후속 출시가 루머로 지나갔고 11월 20일. 작은 사이즈의 아이폰12 미니가 출시 되었다. 11월 6일 부터였던가 미리 사전예약을 받고 있었기에 애플 공홈에서 사전예약을 했고 20일 오후에 수령하게 되었다. 언제나처럼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택배박스 부터 개봉, 활성화까지 영상으로 남기고 아이폰11프로에서 유심을 옮겨 실사용ㄱㄱ....! 11월 21일... 오후, 반품을 결정했다. 이유는 복잡, 다양 11월 25일. 미국 공홈으로 직구를 했다. 12월 2일. 미니 수령. 연락도 없어서 오후 6시에 혹시나해서 가본 경비실에 있던걸 보고 기겁. 이후로 쭉 미니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SE는 카플레이로 11프로는 예비&장난감. 작은사이즈라 영상이랑 문서 보는 것을 제외한다면 미니에 만족중 더보기
로지텍 G604 구매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무선마우스 G304를 1년간 잘 사용하다가 새벽 시간대의 좌우버튼 클릭소리가 거슬리기에 새로운 마우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마우스를 선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맥북에서도 써야하고 게임도 가능한 게이밍마우스 ' - 매직마우스2가 있지만 얇고 가벼워 휴대를 제외하고는 불편함. - MAC OS에서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쓰거나 맥북에 젠더와 수신기를 연결해야하기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야한다는 것. - 게임도 해야하기에 게이밍 마우스와 유사한 DPI설정과 1000hz 정도의 폴링레이트가 가능해야한다는 것. 다양한 제품사들이 있지만 추후 새로 구하거나 a/s가 용이하기에 로지텍!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블루투스 가능한 게이밍마우스 카테고리를 보면 G603과 G604 두 개의 제품이 있.. 더보기
오디세이z, 이별 후 리뷰 오디세이z를 지금까지 써오면서 장점이나 단점도 알아보며 1년 반을 잘 써왔다. 13인치 맥북도 중고로 들였다가 적응한 후 16인치 맥북을 사기위해 이별하고 16인치맥북 고급형을 들여오면서 오디세이z의 자리가 사라지기도 했고 고사양 데스크탑이 필요하게되어 이별을 하게되었다. 그동안의 사용기를 생각해보며 이별 후 리뷰를 작성해보자! 먼저 그림판으로 그림까지 그려가며 내구성을 의심한 힌지. 떠나보내기전까지 사용해보며 덜렁거림만 심할 뿐 내구성에 문제는 없었다. 아무리 데스크탑처럼 책상에 올려두고 쓰기만 했어도 하루에도 3~4번 열고 닫았고 디스플레이 부분의 정중앙 부분이 아닌 왼쪽 끝이나 오른쪽 끝을 잡고 열기도 했었다. 이별하기 위해 하판을 열고 추가 부품을 제거하고 먼지를 제거하고 별다른 것은 없는지 둘러.. 더보기
오디세이z를 처분하기로 마음먹었다. 구매 후 1년 반 정도를 사용하던 오디세이z를 처분하기로 했다. 컴퓨터를 살때는 성능이 더 좋은 데스크탑보다도 이동의 여지가 있고 성능이 높은 게이밍노트북을 선호했는데 이제는 데스크탑이 필요해졌기에 이 노트북을 판매하기로 했다. 지금껏 잘써왔고 문제가 없었지만 성능의 한계를 느끼게되었고 다른 노트북과 맥북이 있기에 오디세이z는 이별하기 위해 판매하는 중이다. (이미 게시 판매중) 부품교체가 불가능한 노트북 특성상 중고가는 70퍼 정도이기에 '그냥 서브로 쓰자' 하다가도 집에 pc가 너무 많기에 판매중이다. 더보기
#1. 맥북프로 16인치 고급형 CTO 사용기 #1. 맥북프로 16인치 고급형 CTO 사용기 * 맥북프로 16인치 고급형 CTO (CPU최대, RAM 32gb, SSD 2T, 5500M 8gb) 맥북을 구매한지 이제 이틀째가 되었는데 성능이 궁금했기에 1.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하고 2. 스팀 배그를 설치 후 3. 성능 테스트 개인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게임에서는 높은 그래픽을 원하지 않기에 (어지러움의 이유) 전체설정 중간 옵션으로 선택한 후 신맵인 카라킨에서 플레이! 블루투스 마우스가 애플마우스처럼 아주 낮고 13년도 제품이라 성능이 좋지 않기에 화면 돌아보기용으로만 쓰고 뛰어다니기만 했던 플레이. 결과적으로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심지어 성능이 남아돌았다. 그리고 쿨러도 미쳐 돌았다. 중간옵션으로 100이상의 프레임을 유지하였고 레드존에서 프.. 더보기
맥북프로 16인치 고급형 CTO 구매! 맥북프로 16인치가 출시한지 3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드디어 구매를 하였다. 가격대가 상당해서 구매를 미루고 고민만 하고 있다가 점점 다가오는 나의 퇴사일자와 (계약만료..ㅎ) 시들어버린 나의 마음에 힘을 줄 지름!! 으로 구매하게되었다. CTO를 정하고 결제를 하고 2-3일의 기다림 도중에 내가 CTO한 것보다 SSD만 한단계 더 올린 사양이 바로 픽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는 또 결제를 해버렸다. 다음날이 되어 오늘!!!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를 찾아가 픽업을 하고선 3시간 정도 사용을 해보았는데 나는 이것을 왜 샀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전문가들의 이전 맥북프로 고급형 CTO와 16인치의 고급형 성능하고 비교해보아도 16인치 고급형 이 더 좋은 수준이라서 고급형의 성능 만으로도 충분할텐데 나는 왜 .. 더보기